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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인 올해는 일본과 오스트리아의 수교 150주년이라고 함,

 

그래서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 에서도 일본 수교 150주년 기념으로

 

일본인과 유럽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미술전시회

 

JAPAN UNLIMITED 를 개최함, 해당 전시회는 오스트리아 일본 대사관의 인증을 받은 공식 행사임

 

근데 이 행사의 전시 내용이 일본 우익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결국 일본 외무성은 이 행사의 외교부 인증을 철회까지 해버렸는데...

 

어떤 전시회이길래 넷우익들이 분노하는 것인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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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마코토라는 일본 현대 미술가가 참여한

 

[어른도 어린이도 알고 있는 이 곳은 누구의 자리?]

 

아이다 마코토가 일본의 아베 총리로 분장하여

 

"국제회의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의 총리입니다. 저는 이 회의에서 일본을 대표해

 

아주 중요한 말을 하려고 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합니다. 일본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쇄국을 하겠습니다!

 

 

우리는 다른 열강을 따라 약소국인 이웃나라를 식민지화 하고 침략전쟁을 벌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상처입히고 모욕하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발언하는 행위예술을 전시했고

 

공식적으로 다른 나라를 식민지화 한 적도 없으며 침략 전쟁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일본정부와 우익들이 분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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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전시작품은 노심융해 라는 이름의 전시물로

 

후쿠시마 사고 당시의 방사능 방호복에 일장기 가운데 붉은 점이 피처럼 흘러내리는 것을 묘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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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전시작품은

 

 

쇼와 일왕과 맥아더 장군이 같이 찍은 사진을 두명의 예술가가 분장해서 덮어 합성한 사진에

 

일본이 항복한 1945년과 하트표시로 연합군 점령 하의 일본을 묘사한 1945 라는 작품으로

 

이 역시 일본의 상징인 천왕을 감히 이런 식으로 풍자거리를 만들었다며 엄청난 항의를 받음

 

이를 비롯한 모든 작품들이 현재의 일본을 비판하거나

 

과거의 일본 행적들을 비판하는 작품들로 되어있어 해당 전시회는

 

수교 150주년에 맞지 않는 행사라는 명목아래 일본 외교부는 전시회의 공식 인증을 떼버림

 

일본 우익들은 일본을 비판하는 모든 세력을 재일한국인이나 한국인만이 전세계에서 일본을 비판한다고 생각하는지

 

오스트리아가 아니라 오스코리아의 짓이라거나

 

현대 미술의 현대가 사실 한국의 기업인 HYUNDAI 미술이라던가

 

저걸 전시한 일본의 예술가는 일본인이 아니라 자칭 일본인인 한국인이라던가

 

한국에서 돈받고 만든게 분명하다던가 하는 헛소리만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