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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703262141015

 

 

 

 

지난 2014년 홍콩에선 우산 혁명(또는 우산 시위)가 벌어짐.

 

(우산 혁명 떄는 대부분의 시위자들이 학생들이었고 중국과 연계되어 돈 좀 버는 중산층들은 시위에 참여하지 않음,)

 

 

 

1997년, 영국에게서 홍콩을 다시 반환받을 때 덩샤오핑은 홍콩에 중국식 사회주의 체제가 적용되지 않고, 현재의 정치, 경제 시스템을 최소한 50년간 유지하기로 한 바 있음.

 

 

 

그럼에도 여전히 홍콩 행정장관은 선거인단에 의한 간선제를 통해 선출되므로 상대적으로 친중파가 당선되기 용이한 구조였음.

 

 

 

그래서 홍콩의 야당 세력인 '민주파'는 행정장관 선거의 직선제를 꾸준히 요구해왔고, 결국 2017년부터 홍콩 특별행정구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행정장관을 선출한다는 약속을 받아냄.

 

 

 

하지만...

 

 

 

중국의 의회인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과반수 지지를 얻은 후보자 2~3인을 내보내면 홍콩 사람들은 이 중 1명을 뽑아라는 즉, 친중파 후보 3중 1명을 무조건 뽑게 하는 안을 밀어붙임.

 

홍콩 우산 혁명에도 불구, 친중파인 캐리 람이 과반수가 넘는 선거인단의 지지를 받고 홍콩 행정자치관에 임명.

시진핑이 직접 홍콩까지 와서 취임식에 참석함

 

캐리 람은 홍콩 행정자치관이 되자마자내각 각료 16명중 15명을 친중인사로 채움

 

 

그리고 지난 2014년부터 5년 간 중국의 내정 간섭에 빡친 홍콩 사람들이, 결국 오는 12일 홍콩 정부가 추진하는 '범죄인 인도' 법안 심의를 앞두고 시위를 펼치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