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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2019.07.10 06:42
조회 수 :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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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황필상 박사님

 
어린시절을 가난하게 보내고 고생해서 대학을 다니신 분이라
 
모교인 아주대에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명목으로 전재산 180억원을 기부하셨으나
 
국세청으로부터 140억원의 세금을 납부하라는 세금폭탄을 당하심
 
전재산을 기부했는데 돈이 또 있을리가.
 
 
 
개인재산을 압류당하고
 
10년동안 사비로 국가상대 소송을 하시다가
 
1심에서 패소
 
2심에서야 간신히승소하고
 
대법원까지 가서야 원심을 파기하고 증여세 부과를 철회했지만
 
10년가까이 시달리시던 법정싸움에서 기력이 쇠하셨는지
 
작년 2018년 12월 31일. 19년도 새해를 못보시고 별세하심
 
이전부터 개인 수집품을 국가 박물관에 기부했더니
 
돈되는 금장식 희귀우표는 싹 사라지고 박물관 상점에서 쫒겨난 개인사업자 이야기같은게 있었지만
 
90년대도 아니고 2000년도에 터진
 
기부의 위험성이 여실히 드러난 사건